[아시아타임즈=신윤정 기자] 호요버스가 원신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카페를 오픈했다.
원신 Cafe in Seoul 전경. (사진=호요버스)
29일 호요버스(HoYoverse)는 이날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티바트타워에서 상시 테마 카페 '원신 Cafe in SEOUL ’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원신 Cafe in SEOUL은 원신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비밀 아지트 공간으로, 게임 속 세계관을 모티브로 구현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카페존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원신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존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테마 카페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지난 24일 시작된 사전예약은 2시간 만에 12월 10일까지 매진되며 개업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원신 Cafe in Seoul의 첫 오픈 테마는 수메르이며, 내달 20일까지 오픈 기념 'WELCOME 투명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날 지켜봐 줘!' 카드택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원신 Cafe in Seoul 대기 공간. (사진=호요버스)
오픈 초기에는 여행자들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입장 시간 30분 전부터 지하 1층에서 대기 및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이 가능하다.
입장 시간은 총 다섯 회차로 나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2시간의 이용 시간 제한이 있다.
원신 Cafe in Seoul 메뉴.(사진=호요버스)
카페존에서는 'Very베리 탄산주스', '전부 다 보일지도? 케이크', '듀얼! 볶음밥' 등 각종 음료와 디저트, 식사류를 총 14종 선보인다.
원신 Cafe in Seoul 굿즈존.(사진=호요버스)
5층 굿즈존에는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캔배지, 아크릴스탠드, 아크릴색지 등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쇼핑백, 여행일지, 책갈피 등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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