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4인방 "'미스터트롯2' TOP7 때문에 실직"(미스터로또)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미스터로또'에 국민가수가 뜬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김동현, 박장현, 이병찬, 서지유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하는 '국민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TV CHOSUN이 탄생시킨 국민가수들의 팽팽한 노래 대결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트롯2' TOP7과 '내일은 국민가수' 4인방이 한 지붕 아래 두 집안싸움을 벌이게 된 것이다. 양 팀은 녹화 시작부터 몸싸움을 벌이며 신경전을 형성했다.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국민가수 4인방은 "TOP7 때문에 실직자가 됐다"라고 서러움을 토로하기에 이른다. 특히 '국민가수' 준우승 김동현은 "오늘은 실직자 특집"이라고 셀프디스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국민가수 4인방은 스페셜 무대로 임창정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준비해 트로트의 중심에서 "트로트가 싫어요"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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