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 가 12월 4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밤이>
저주받은 수련원에서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벌이며 펼쳐지는 서사가 중심이다.
최근 공개된 2차 캐릭터 포스터는 윤서(이재인), 준희(김우석), 정원(최예빈)의 감각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어두운 조명과 서늘한 배경색이 묘사된 포스터는 죽음의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특히, 붉은색 알림창과 “이윤서 님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김준희 님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오정원 님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마피아 게임의 긴박함을 증폭시킨다.
이 드라마는 LG 유플러스 STUDIO X+U와 이오콘텐츠그룹의 공동 제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UDIO X+U는 <하이쿠키> 를 통해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이오콘텐츠그룹은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하는 <인사하는 사이>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이러한 두 제작사의 합작으로, <밤이 되었습니다> 는 미드폼 드라마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밤이> 인사하는> 하이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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