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의 기습 직후 사망자 명단에 올라있던 9세 아일랜드계 이스라엘 소녀 에밀리 핸드가 극적으로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아버지 토머스 핸드는 에밀리의 실종 당시 그가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딸이 하마스로부터 고문을 받지 않고 죽은 것이 “축복”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에밀리는 지난 주말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13명의 인질 중 한 명이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앞으로 더 많은 인질들이 석방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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