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라이엇 게임즈가 '라이엇 게임즈 소셜 임팩트 펀드(Riot Games Social Impact Fund)' 누적 모금액이 5000만 달러(한화 약 650억원)를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2019년 출범한 라이엇 게임즈 소셜 임팩트 펀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인게임 스킨 '빛의 인도자 카르마' 판매 수익 약 600만 달러를 기금으로 조성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580만 개 이상 방역용품을 전달하고 △천막 △병상 △산소 공급을 지원했다.
이엇 게임즈가 '라이엇 게임즈 소셜 임팩트 펀드' 누적 모금액이 5000만 달러(한화 약 650억원)를 달성했다. ⓒ 라이엇 게임즈
지난해에는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지역 인도적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약 54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딜런 자데자(Dylan Jadeja) CEO는 "라이엇 게임즈 소셜 임팩트 펀드 설립 당시 이 정도로 큰 변화를 예상하지 못했다"며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고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는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 소셜 임팩트 펀드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