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 '멋'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자유분방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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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 '멋'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자유분방한 스타일

뉴스컬처 2023-11-28 11:2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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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남과여’ 이동해가 진정한 멋을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로 등장한다.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연출 이유연, 박상민) 측은 28일 ‘폼생폼사’ 그 자체인 정현성 캐릭터로 분한 이동해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사진=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처연한 눈빛으로 어딘가 바라보고 있는 이동해는 미래에 대한 고민에 빠진 청춘 정현성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이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정성을 다해 작업 중인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동해는 ‘남과여’에서 7년 차 장기연애 중이자 ‘진정한 멋’을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 정현성 역을 맡았다. 정현성은 대학 시절부터 타고난 감각으로 미래가 촉망되는 디자이너였지만 예상치 못한 역경을 맞이한다.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지쳐가던 정현성은 늘 옆에 있을 줄 알았던 연인 한성옥(이설 분)과 7년째 되던 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린다. 사랑도 일도 순탄하게 흘러가리라 생각한 정현성이 돌이킬 수 없는 위기와 피할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오랜 연인인 성옥과는 어떤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남과여’ 제작진은 “청춘들의 연애와 우정, 불안한 미래에 대해 어떻게 고민하고 성장해 나아가는지 그 과정을 현실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연인의 사랑과 권태,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12월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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