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찬 공기와 강한 바람과 함께 온 강추위···강풍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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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찬 공기와 강한 바람과 함께 온 강추위···강풍 대비 필요

투데이코리아 2023-11-28 10:11:23 신고

▲ 서울과 수도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4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바람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3.11.24. 사진=뉴시스
▲ 서울과 수도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4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바람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3.11.24.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화요일인 28일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29일)과 모레(30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이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이어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이상(산지 70km/h)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덧붙엿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3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
 
미세먼지는 오전까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북·영남권에서 일시적 나쁨을 보이겠으며 오후 들어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점차 좋음 수준을 회복하겠다.

한편, 기상청은 온도가 내려가며 비가 내린 일부 지역에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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