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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엔믹스 페이스북) |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엔믹스가 2024년 1월 15일 두 번째 EP(미니앨범) ‘Fe3O4: BREAK’(Fe3O4: 브레이크)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며 모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션 티저 포스터에는 자동차, 신호등, 벤치 등 온갖 사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정육면체 투명 물체가 등장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엔믹스는 새 앨범 정식 발매 전인 12월 4일 신곡 ‘쏘냐르’(Sonar)를 선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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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6월까지 해외 총 13개 지역 14회 규모의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나이스 투 믹스 유’(NICE TO MIXX YOU)를 진행하며 글로벌 무대에 눈도장을 찍은 엔믹스는 지난 10월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엔믹스는 선공개곡으로 2023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향후 정식 발매하는 앨범으로 2024년 맹활약에 기지개를 켤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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