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4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일원에서 문을 연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4500여명의 고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시장의 전망치보다도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책정해 수요자들의 심리적인 내 집 마련 부담을 상쇄시켜준 만큼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의 입성을 희망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지어지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다.
공급 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단지가 공급되는 청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했다면 1순위로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계약금 10% 납입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12월 4일 특별공급 청약, 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에 실시한다. 계약은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상품과 기술력 전반에 걸친 변화와 혁신이 담긴다. 이에 품질 경쟁력과 공간 디자인 위주로 강화된 상품성이 집약된 단지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는 풍부한 녹음을 담은 정원과 수경시설 등이 배치돼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지상은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설계와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문주와 고급스러운 외관 입면 디자인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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