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곡 ‘배터 업’, 아이튠즈 14개 지역 1위…글로벌 음악팬들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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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데뷔곡 ‘배터 업’, 아이튠즈 14개 지역 1위…글로벌 음악팬들 사로잡아

메디먼트뉴스 2023-11-27 10: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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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은 총 1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이 곡은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BATTER UP'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타격감 있는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는 평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베이비몬스터의 당찬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화려한 세트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극강의 몰입감을 안기며, 'BATTER UP'을 표현하듯 배트를 휘두르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끈다. 특히 후반부에 휘몰아치는 사운드와 함께 펼쳐진 폭발적 군무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실제로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된 지 10시간도 채 되지 않아 869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구독자 수 또한 가파르게 증가해 342만 명을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YG 특유의 짙은 힙합 향이 강렬한 데뷔곡 'BATTER UP'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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