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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주의실천행동은 지난 26일 '신당? 정치 플랫폼?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온라인 토론회에서 신당 창당 계획을 전했다.
민주주의실천행동은 "우리는 새로운 정치, 정당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며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와 삶을 존중하는 다원주의 가치를 분명히 세우고 민주주의를 실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의 자유에 칼을 대는 용산 전체주의를 거부한다"며 "폭언과 막말로 이견을 색출하는 개딸 전체주의 거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과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사회·경제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세계를 원한다"며 "다채로운 사람들의 풍요로운 목소리가 더 나은 세계를 향한 건강한 토론으로 인정되는 시스템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민주주의실천행동에는 박병석 모색과대안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캠프 소속이었던 김효은 전 선대위 대변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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