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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산업단지 폭발 예측하고, 웨어러블로 해상 조난자 찾는다

연합뉴스 2023-11-26 12: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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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4 지역맞춤형 신규 문제해결 R&D' 6개 사업 선정

여수산단 컨테이너 부두 여수산단 컨테이너 부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산업단지의 폭발 사고를 조기에 예측하는 시스템이 개발된다.

스마트 조난통신 장치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 대응 시스템도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제15차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재난 안전 연구개발 협의체'를 통해 내년 지역맞춤형 신규 문제해결 연구개발(R&D)에 참여할 6개 지역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마다 겪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20년부터 진행돼 왔다.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여수산단)가 위치한 전남은 수많은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을 조기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비할 멀티모달 센서 기반의 인공지능 방폭 시스템을 개발한다.

경남은 지반 붕괴로 인한 싱크홀 발생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하 배관 변형 모니터링과 예측 기술을 개발한다.

경북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해상위기 상황 자동 반응형 스마트 웨어러블 개인 조난통신 장치'를 마련해 어선에서 일하는 선원에게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화재 조기 알고리즘을 이용한 전통시장 내 능동형 피난 유도 방화 천막 시스템', .경기는 '노후 교량 손상 진단 시스템', 충북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출렁다리 스마트 안전진단 기술'을 각각 개발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6개 지역 사업을 수행할 연구기관을 내년 1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kr)'을 통해 공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과 전문가, 재난종사자 등이 참여해 각종 재난 방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재난 안전 연구·개발 오픈 플랫폼'도 내년 1월 정식 운영하기로 했다.

고광완 행안부 사회재난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재난 현장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현장에 원활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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