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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서울시가 기후변화의 위기에 따라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기후테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산업 성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023 서울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시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기후테크에 대한 개념 소개부터 관련 기술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안드라 안도니안(Andre Andonian) 맥킨지앤컴퍼니 북아시아 명예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토론, 기후테크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참여하는 전시부스 운영, 스타트업 투자 상담(밋업) 부스 등이 운영된다.
전문가 패널토론은 '기후테크로 기후위기 극복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정수종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장의 진행하에 시작된다. 토론은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과 문상원 삼정 KPMG 상무의 발제 이후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김영덕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기후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기후테크 창업 경연대회 최종 결승전과 함께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 소개, 기후테크 투자사에 대한 투자전망 강연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기후테크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구성됐다.
이번 기후테크 콘퍼런스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된다. 기후테크에 관심 있는 시민, 투자자, 기업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도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은 우수한 인력과 연구개발(R&D) 역량, 투자여건,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기후테크 성장'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속 미래 서울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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