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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구나 잘 타고 와"라는 글과 함께 딸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미국 뉴욕에 있는 실내 스키장으로 딸과 함께 외출을 한 모습이다.
사진 속 손태영은 민낯에 수수한 차림을 하고 있다. 무보정 사진에도 굴욕 없는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권상우씨는 좋겠다" "미국에서도 예쁘네요" 등 손태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딸도 엄마 닮아 예쁘다" "우월한 유전자" 등 엄마와 아빠를 빼닮은 딸의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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