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랭키 데 용이 스쿼드에 복귀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바르사에 낭보가 향했다. 경기를 앞둔 소집 명단에 미드필더 데 용이 오랜만에 포함된 것이다. 데 용은 지난 9월 말 발목 부상을 당해 최근까지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번주 훈련을 소화했고 24일 바르사의 라요전 스쿼드에 포함됐다. 당연히 라요전 출전도 가능한 상황이다.
데 용은 경기 내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칠 뿐 아니라 오리올 로메우 등 동료들의 능력을 발산하는 것에도 기여한다. 데 용의 복귀는 따라서 바르사에 천군만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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