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최근 SNS에 고난의 시기를 보내준 지인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고난을 함께 겪은 지인에 대한 감사 표현
최동석은 SNS에 "1년 동안 내 옆을 지켜준 동생"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고통 속에서도 일으켜주고 잡아줬던 손길"에 대해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동석의 이번 게시글은 그가 최근 아내 박지윤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과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까지 꺼지는 고통 속'이라는 표현이 논란의 대목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최동석은 이전에도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여러 차례 올려 왔습니다. 지난 7월에는 "상대의 잘못에 대한 대화 시도"와 "소중한 것을 다루지 않는 사람과의 인연"에 대한 글을 게재했었습니다.
박지윤과의 이혼 절차 진행 중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최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14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박지윤은 이혼에 대한 소식이 알려진 후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의 최동석의 SNS 활동은 이혼에 대한 공개적인 감정 표현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이들 부부의 이혼 소식이 언론과 대중에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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