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베루나 돔 투어서 8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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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일본 베루나 돔 투어서 8만 관객 동원

데일리안 2023-11-25 09:2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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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마지막인 것처럼, 다짐"

그룹 세븐틴이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를 재개하고 약 8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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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지난 23~24일 일본 돔 투어인 ‘팔로우 투 재팬'(FOLLOW TO JAPAN)의 베루나 돔(사이타마)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월 6~7일 도쿄 돔 공연에 이어 이틀간 열린 베루나 돔 공연에는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비교적 쌀쌀한 날씨임에도 응원봉을 든 채 들뜬 표정으로 공연장 주위에 길게 늘어선 줄이 세븐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메가 히트곡 ‘손오공’으로 공연의 막을 올린 세븐틴은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연출이 담긴 ‘돈키호테'(DON QUIXOTE)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와 ‘이마-이프 더 월드 엔즈 투모로우'(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등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TEAM SVT’으로서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세븐틴은 “캐럿(팬덤명)이 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것을 보고, 매 순간 마지막인 것처럼 무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5대 돔 투어,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며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세븐틴은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하는 캐럿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오늘 하루가 정말 소중하다”라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세븐틴은 도쿄 돔과 베루나 돔을 포함해 오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한편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가 진행되는 도쿄와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에서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SEVENTEEN FOLLOW THE CITY)가 병행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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