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최동석은 24일 자신의 SNS에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묵묵히 내 옆을 지켜준 고마운 동생"이라며 지인과 술자리를 가진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지하까지 꺼지는 고통 속에서도 일으켜 주고 잡아줬던 고마운 손길. 내가 잊지 않고 잘할게"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공개 열애 끝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동석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