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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룹 2PM의 준케이(JUN.K)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준케이는 이달 25~26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 12월 16일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콘서트 ‘베스트 라이브 ’쓰리 나이츠‘’(BEST LIVE ‘3 NIGHT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8년3월 일본 4개 도시에서 펼쳐진 전국투어 이후 5년여 만의 단독콘서트이자, 2022년 9월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이후 약 1년 만의 현지 공연이다.
오는 25일 오사카 공연에서는 내달 13일 발매되는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의 타이틀곡 ‘커맨드 C+미’(Command C+Me)를 선공개한다.
한편 준케이는 오랜만에 성사된 반가운 일본 단독 공연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12월16일 요코하마 공연을 현지 전국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송출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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