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지민(오른쪽)이 해외 일정을 위해 2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정국은 베이지 후드와 청바지, 품이 큰 아우터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지민은 베이지 이너와 연청바지를 입고, 그 위에 블랙 색상의 코트를 코디해 멋스러운 윈터룩을 자랑했다.
정국은 후드를, 지민은 모자를 쓰며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게 출국했으며, 그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을 위해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과 지민을 포함해 RM, 뷔가 병역 의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소속사가 밝혔으며, 정국은 23일 팬 소통 플랫펌 위버스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마음이 무겁지만, 잘 다녀오겠다는 말을 하며 팬들에게 아프지 말것을 강조했다. 이에 팬들은 "마음이 너무 예쁘다", "정국아 기다릴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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