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이 드디어 정식 출격한다. 운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이 Part1(1~6화) 공개를 앞둔 오늘(24일), 다시 숨 막히는 동행을 이어갈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층 더 달아오를 황순규(이정은 분)의 추격도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운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제목부터 현진건의 소설을 패러디한 작품이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아포리아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살인마 ‘금혁수(유연석 분)’를 택시에 태운 택시 기사 ‘오택(이성민 분)’의 ‘운수 오진’ 하루를 담았다.
택시라는 좁은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심리극을 긴장감 넘치게 구현한 시리즈로 평범한 소시민인 오택이 금혁수의 지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차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 과정은 시청자의 심리를 대변한다. 건실해보이는 청년인 금혁수가 사람을 즐겨 죽이는 살인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일터이자 편안한 공간이었던 택시 안은 순식간에 지옥도로 변한다.
<운수 오진 날> 제작진은 “1~2화에서 멈출 수 없는 처절한 동행에 첫 시동을 걸었다면, 6화까지는 가속 페달을 밟으며 차원이 다른 스릴과 서스펜스를 안길 것”이라며 “서서히 반격과 역습을 노리는 오택, 혼잣말 같은 대화로 실체를 드러내는 금혁수, 집요하고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황순규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운수>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은 오늘(24일) 낮 12시 Part1(1~6화) 전편이 티빙에서 공개된다. 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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