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시흥시의 한 환전소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 신고 1시간여만에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환전소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한 뒤 3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으로 A씨의 동선을 역추적해 신고 1시간여만에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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