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새 홈구장 사용·수익 계약…25년간 486억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프로야구 한화, 새 홈구장 사용·수익 계약…25년간 486억원

연합뉴스 2023-11-23 11:45:14 신고

신축구장 이미지 신축구장 이미지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신축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에 대한 사용·수익 계약을 대전시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2025시즌부터 2049시즌까지 구장 사용권, 명명권, 광고권 등을 갖는 명목으로 대전시에 총 486억원을 지불했다.

박찬혁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는 "대전시와 함께 신축 구장을 대전시민의 365일 문화 공간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구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개장까지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화가 사용하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1964년 개장해 올해 60년째로 KBO리그 10개 구단 홈구장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신축구장 이미지 신축구장 이미지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ing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