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방예담이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한다.
'ONLY ONE'은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앨범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방예담은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대중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나만 해'를 시작으로 '헤벌레', 'Come To Me', '하나두'와 앞서 선공개된 'Miss You'의 오리지널 버전과 피아노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선 방예담이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매력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저스틴 비버',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가 첫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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