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코요태가 최근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을 마친 가운데, 다음 공연을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폭발적이다.
코요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민 그룹’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해냈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준비한 콘서트 브랜드인 만큼, 코요태는 히트곡 무대들의 향연과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관객들 역시 떼창과 함께 미친 듯이 뛰어놀며 환상적인 순간을 완성했다.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대구 공연을, 1월 27일에는 부산 공연으로 그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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