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라인인가?” 미국형 투싼 F/L PHEV 위장 없이 최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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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라인인가?” 미국형 투싼 F/L PHEV 위장 없이 최초 포착

더드라이브 2023-11-23 09:23:54 신고

▲ 투싼 F/L 미국형 모델 <출처=힐러티비>

현대차의 진보적 비전을 구현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갖춘 신형 투싼 미국형 모델이 모습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힐러티비’는 최근 국내 도로에서 위장을 전혀 하지 않은 투싼 미국 스펙 모델을 포착했다. 해당 차량은 내년 초 북미에서 데뷔 예정이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고 있다. 전면부 디자인이 N 라인 모델과 흡사하게 역동적으로 꾸몄으며, 후면부는 국내 모델과 차이점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 투싼 F/L 미국형 모델 <출처=힐러티비>

신형 투싼은 현행 모델의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Parametric Dynamics)’ 디자인 언어의 본질을 계승하면서 더욱 세련되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전면 페시아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얇고 각진 라인의 대담한 상호작용을 특징으로 하며, 숨겨진 ‘파라메트릭 쥬얼’ 주간주행등(DRL)으로 완성된다.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는 좌우로 매끄럽게 확장돼 역동적이고 시각적으로 더 넓은 스탠스를 만들어낸다.

▲ 투싼 F/L 미국형 모델 <출처=힐러티비>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은 차량의 역동성을 더욱 강조하고, 전체적인 비율을 향상시킨다. 후면에서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범퍼 몰딩에 통합되고 수평으로 확대되어 휠베이스가 더 넓어진 느낌을 강화한다.

날렵하고 견고한 후면부의 형태가 전면과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며 안정감과 균형감을 완성한다.

신형 투싼의 실내는 개방감을 주는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넉넉함과 실용성을 우선시했다. 또한, 첨단 기술 요소의 원활한 통합으로 기능성과 미학의 조화로운 조화를 선사한다.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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