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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일인 22일 20만 38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의 봄'은 CGV 골든 에그지수 98%, 네이버 평점 9.40점을 기록하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통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정우성·이성민·김성균·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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