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극작가협회(이사장 안희철, 이하 협회)가 2024 신춘문예 희곡 부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 부문은 단막 희곡과 어린이‧청소년극 둘로 나뉜다. 작품은 현역 극작가들이 직접 심사하고 선정한다. 수상했을 시 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작품이 소개되지 않은 순수 신인만 접수할 수 있다.
응모 마감은 12월 10일이며, 당선자는 2024년 1월 1일 발표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극작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한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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