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지난 21일 하루 1만 537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4282명.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동명의 인기 게임을 소재로 한 실사 공포 영화다. 19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가 2위로 올라섰다. 하루동안 1만 139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4만 3030명이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스노우가 12구역 조공인 루시 그레이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생존 게임을 담은 영화다.
'더 마블스'가 3위다. 하루 1만 1312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65만 1705명이 됐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박서준의 첫 마블 영화 출연작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일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4위다. 하루동안 1만 856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90만 3093명이 됐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브리의 실질적인 수장이자 세계적인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바람이 분다' 이후 무려 10년 만에 내놓은 연출작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뒤이어 '소년들'이 5위다. 하루 495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46만 2096명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한 작품 '서울의 봄'이 오늘 개봉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예매 관객수 18만 7510명, 예매율 53.7%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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