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엔터포스36, 상대 실수 틈타 치킨 확보...아즈라 펜타그램 종합 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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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엔터포스36, 상대 실수 틈타 치킨 확보...아즈라 펜타그램 종합 2위 유지

아시아투데이 2023-11-22 01:5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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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포스36이 이이제이로 8매치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젠지는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했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치킨을 눈앞에서 놓쳤고, 아즈라 펜타그램은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젠지는 최종 12위로 빨간불이 켜졌다.

21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이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번 PGC는 전 세계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총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매년 연말에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8매치 역시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주택단지에 매복해있던 아즈라 펜타그램은 다가오던 지니어스 이스포츠 손쉽게 제압하면서 2킬 포인트를 챙겼다.

이후 아즈라 펜타그램은 굳건히 1위를 유지했지만, 언덕을 사수한 퀘스천 마크의 막강한 화력에 무너졌다.

젠지는 6킬 포인트와 함께 풀스쿼드로 최후의 치킨 경쟁에 진입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돌산 지역에서 서로 이동 동선이 겹치면서, '디지구팔'이 같은 팀 '피오'를 기절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뉴해피가 나머지 젠지 인원들을 처리하면서 8매치 치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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