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TFT 10번째 신규 세트 ‘리믹스 럼블’ 업데이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라이엇 게임즈, TFT 10번째 신규 세트 ‘리믹스 럼블’ 업데이트

경향게임스 2023-11-21 11:51:19 신고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가 열 번째 세트 ‘리믹스 럼블’을 21일 업데이트했다. 리믹스 럼블에서 플레이어는 마치 DJ처럼 유닛을 배치하고 맞춤 음악 리믹스를 만들어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할 수 있다.
 

제공=라이엇 게임즈 제공=라이엇 게임즈

TFT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 유닛과 그에 맞는 특성을 도입했다. 음악은 총 2개의 메인 테마 음악과 15개의 특성별 고유 음악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유닛을 배치해 드럼, 화음, 멜로디 등 세 가지 레이어를 자유롭게 리믹스할 수 있다. 리믹스 된 음악은 실제 전장에서 연주되어 플레이어가 직접 들으며 대결할 수 있다. 

신규 세트 리믹스 럼블에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가상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펜타킬 ▲K/DA ▲트루 데미지 ▲HEARTSTEEL은 리믹스 럼블의 신규 특성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펜타킬’은 특성을 활성화하면, 펜타킬 유닛들이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입히는 피해 증가한다. ‘K/DA’는 전투마다 빛나는 칸에 유닛을 배치해 다량의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추가 고정 피해를 주는 ‘트루 데미지’는 아이템 장착 시 스킬에 특별한 ‘반짝반짝 효과’가 더해진다. 또한, ‘HEARTSTEEL’은 적을 처치하면 하트를 얻고 네 번째 전투마다 현재 보유한 하트가 강력한 보상으로 전환되는 특성이다.

이 외에도 팀이 일정 비율 이상의 체력을 잃으면 공포마를 소환하는 ‘컨트리’, 디스코 볼 주변에서 유닛이 전투하면 능력치가 올라가는 ‘디스코’, 아군이 입힌 피해 점수가 올라갈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8비트’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응용한 특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닛 특성을 극대화하는 ‘헤드라이너’도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특정 챔피언을 헤드라이너로 선택할 수 있으며, 헤드라이너는 보유한 특성이 두 번 적용된다. 헤드라이너는 오직 하나의 챔피언에만 적용되며, 유닛 상점이 네 번 바뀔 때마다 새로운 헤드라이너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헤드라이너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매번 돌아오는 유닛 상점에서 헤드라이너를 구매할 수 있다.

총 8종의 5 코스트 유닛 또한 음악을 콘셉트로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마에스트로 ‘진’은 다섯 번째 스킬 사용 시 공격을 멈추고 대기석에 소환된 4개의 소총을 지휘한다. 이 외에도 헤드라이너로 지정하면 전투 승패에 따라 변신해 보상을 획득하는 HEARTSTEEL ‘케인’과 궁극기로 음표를 발사하는 ‘루시안’, 3초마다 촉수를 내리쳐 주변에 마법 피해를 주는 일류 비트 ‘일라오이’ 등 다양한 고유 특성을 지닌 유닛을 만날 수 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