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내가 샤넬백 없게 생겼냐?" 명품백 커밍아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지혜 "내가 샤넬백 없게 생겼냐?" 명품백 커밍아웃!

한류타임스 2023-11-20 12:11:38 신고

3줄요약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샤넬백을 사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지혜가 25년 동안 할부로 모은 샤넬백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오늘은 제가 가진 명품을 커밍아웃하도록 하겠다"고 웃으면서 "제가 명품이 많지는 않다. 그런데 이 코너를 여러분께 보여드리려고 하는 이유가, 많은 분들이 제가 C사 명품백이 없다고 생각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얼마 전에 한남동에 사는 친구와 백화점 구경을 가서 C사 매장을 갔었다. 저도 구경할 수 있지 않나. 그런데 제 친구가 '언니 C사 명품백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에 충격받았다. 내가 C사 백이 없게 생겼냐"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과연 나는 C사 백이 있는가, 있다면 몇 개 있는지 여러분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제 인생을 통틀어 가지고 있는 모든 C사 백을 공개하려고 한다"면서 자신의 명품백을 모두 소개했다.

또 그는 "4년을 만났던 전 남자친구가 중고매장에서 사준 가방이다. 선물을 받고 나니 자존감이 올라가더라"면서 C사 가방을 사려는 분들에게 가방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가장 최근에 구입했다고 말한 화이트 22백을 공개하면서 "친구가 '언니 C사 백 없어요?'라고 했을 때 안 살 수 없었다. 그런데 가격이 740만 원이더라. 할부로 결제해서 지금까지도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