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카리나는 19일 밤 "드라마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깨 라인이 드러난 레이스 장식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나는 인형 같은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0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전작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에 이어 3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Drama'는 드럼 소스와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은 가사에 맞춰 퍼포먼스가 구성됐다. 팔을 힘껏 돌리는 안무,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제스처 등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안무를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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