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뉴스1에 따르면 김경진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청년전략특별 지역구도 45세 미만의 청년들끼리 공개경쟁을 통해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혁신위는 3호 혁신안에서 당선 우세지역 청년 전략지역구 선정을 제시했다. 이어 4호 혁신안으로 모든 지역구 전략공천 원천 배제를 제시했다. 이를 놓고 청년 전략지역구와 전략공천 배제가 배치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대변인은 "한국의 청년 유권자 비율이 37%에 이르는 반면 한국의 청년 국회의원 비율은 4%에 불과하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득이 나이 제한을 둔 경쟁 지역구를 신설하자는 것이 혁신위 3호 안건에 포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