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블로 ‘가비’ 가비라(19)에게 날벼락이 닥쳤다.
스페인 대표팀과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가비다. 그런 가비가 20일 조지아와의 A매치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20일 스페인 언론 ‘아스’는 “1차 검진 결과 가비의 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됐다. 가비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8개월 가량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국가대표팀 주치의인 오스카르 루이스 셀라다는 하프타임에 가비에 관한 질문을 받고 “매우 걱정되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및 바르사의 향후 일정은 물론 선수에게도 영향이 클 수 있는 부상이라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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