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배우 전소민의 하차 이후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영된 '런닝맨' 680회는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4.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12일 방영된 679회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다.
배우 전소민이 6년간 함께 했던 런닝맨을 떠나는 '굿바이 소민' 편으로 꾸며진 지난 방영분은 전국가구 기준 4.2%, 수도권가구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영된 런닝맨 680회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각자의 프러포즈 사연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인 홍진호와 배우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슬릭백 등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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