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2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7일부터 19일까지 '프레디의 주말가게'는 23만 284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34만 630명이다.
현재 2023년 공포영화 흥행 1위는 '인시디어스: 빨간 문'으로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4만 1620명을 기록한 바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이보다 10만명 가까이 앞서 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영화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겟 아웃', '어스' 등을 만든 블룸 하우스 신작이다.
2위는 9만 1216명이 관람한 '더 마블스'이다. 개봉 첫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지만.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개봉하자마자 2위로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63만 829명으로 100만 돌파도 어려워 보인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안가'는 8만 8399명,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8만 1716명으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88만 515명,12만 4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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