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이적 직후 밥솥 도난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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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뮌헨 이적 직후 밥솥 도난에 '황당'

메디먼트뉴스 2023-11-19 10:35: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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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뮌헨 이적 직후 밥솥을 도난당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 7월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후 새 집으로 이사하던 중 집 앞에 밥솥을 두고 다른 박스를 옮기러 갔는데, 돌아와보니 밥솥이 사라져 있었다.

김민재는 곧바로 에이전트를 통해 한국에서 새로운 밥솥을 공수해 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김민재의 밥솥 도난 사건을 보도하며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선택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이후 17경기에 나서며 맹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싱가포르와의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철벽 수비를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21일 중국과의 2차전에도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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