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스타 하뉴, 결혼 3개월 만에 이혼…“지나친 관심 때문”

일본 피겨스타 하뉴, 결혼 3개월 만에 이혼…“지나친 관심 때문”

이데일리 2023-11-18 11:57:29 신고

3줄요약
하뉴 유즈루(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슈퍼스타 하뉴 유즈루(29·일본)가 결혼 3개월 만에 이혼했다.

하뉴는 18일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전 아내는 주변의 지나친 관심으로 집에서 한 걸음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심지어 집 근처에는 의심스러운 차량과 인물이 배회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생활은 어려움에 직면했고 결국 이혼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하뉴는 “앞으로 전 아내와 가족, 관계자들에게 무분별한 취재 활동은 삼가달라”고 호소했다.

하뉴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2연패를 달성한 일본의 슈퍼스타다.

지난해 7월 은퇴를 선언한 뒤 8월 결혼 소식을 알려 빙상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