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이머와 이혼을 발표한 안현모의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남심을 사로잡는 그의 미소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안무가 배윤정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서비스)를 통해 "여자들의 수다는 진짜 너무 우낌. 집 초대해준 지민 언니. 갑경 언니랑 얘기하다 보면 주제가 어마어마함 ㅋㅋ 좋은 인연이 쭈욱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SNS(소셜미디어서비스에) 게재된 사진 속 배윤정은배우 윤지민의 집에 초대 받아 안현모, 조갑경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근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안현모의 밝은 근황이 포착되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라이머, 안현모가 올해 5월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별거 기간을 거쳐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으며,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라는 별도의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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