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버튼 FC가 위기에 빠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립 위원회는 프리미어 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을 위반한 에버튼에 즉시 승점 10점 감점 처분을 부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무국은 클럽을 상대로 소을 제기했으며 올해 초 이 사건을 독립 위원회에 회부했다.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클럽은 2021/22 시즌이 끝나는 기간 동안 PSR을 위반했음을 인정했지만 위반 정도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달 5일간의 청문회 이후, 위원회는 에버튼의 해당 기간 PSR 계산 결과 1억 2,450만 파운드(한화 약 2,004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이는 사무국이 주장한 대로 PSR에서 허용하는 기준액인 1억 500만 파운드(한화 약 1,690억 원)를 초과한 수치다. 때문에 위원회는 10점 감점 형태의 스포츠 제재가 부과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해당 제재는 즉시 효력을 갖는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