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신봉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후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스태프들에게 "갈비뼈가 보인다.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다"고 말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자랑했다.
이에 스태프는 "진짜 말랐다. 얼굴 장난 아니다"라고 칭찬하자, 신봉선은 "다행이다. 그런 얘기 못 들을까 봐 걱정했다. 근육이 좋아졌다"며 기뻐했다.
촬영 후 신봉선은 개그우먼 홍윤화, 가수 산다라박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했다. 세 사람은 닭갈비, 떡볶이 등 평소 못 먹었던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봉선은 3개월 동안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했다. 그는 매일 30분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가 힘들었지만, 성공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지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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