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레이블 브랜드 토템이 브랜드의 첫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미니멀 패션의 정석’으로 불리는 토템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엘린 클링의 빈티지한 데일리 아이템에서 영감받아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한 것. 리사이클 골드를 사용한 18L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파인 주얼리 라인과 에나멜을 입힌 시그너처 주얼리 두 가지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얼리의 모든 제품은 금세공 기술력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아레초 지역에서 제작했으며, 18K 골드는 금속제조업 생산 과정을 심사하는 책임보석위원회 (RJC)의 기준을 모두 통과해 안전하고 윤리적 생산 과정을 거친 소재임을 인정받았다. 더불에 리싸이클 골드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고자 하는 기업 정신도 담았다.
“내게 큰 의미가 있는 나만의 일상적인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나와 브랜드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일이다. 아울러 토템의 디자인과 비전을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엘린은 주얼리 컬렉션을 론칭한 소감을 전하기도.
시그너처 패턴으로 인기를 끈 스카프, 토템 진에 이어 큰 인기를 끌지 기대를 모은다. 베이직한 체인 네크리스, 너클링, 브레이슬릿 등 매일 부담없이 착용할 데일리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눈여겨 보시길. 18일 미국,유럽, 아시아 전역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국내에서는 토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TOT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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