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조이는 심플한 브이넥 집업을 입고 두터운 퍼 자켓을 걸쳤다. 거기에 청바지를 매치시켜 캐주얼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퍼 장식이 된 브라운 가방을 매치시켜 겨울 완소녀룩을 완성시켰다.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패턴이 있는 가디건과 청바지를, 웬디는 그레이톤 목폴라와 크롭 기장의 블랙 자켓과 청바지를 매치시켰다.
또한 슬기는 패셔니스타 답게 숏팬츠와 패딩, 롱부츠를 매치시켜 추운 날씨에도 멋을 잊지 않았다.
거기에 아이린은 공주같은 외모 만큼 착장 또한 빛났는데, 코로듀이 재질과 가죽이 포인트로된 미니스커트와 블랙 롱부츠, 그 위에 오버사이즈 퍼 자켓을 입어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Copyright ⓒ 쇼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