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씨스타 유닛 씨스타19(효린·보라)가 11년 만에 컴백한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가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0년 데뷔한 씨스타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 씨스타19는 씨스타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유닛으로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보라의 안정적인 래핑을 더한 ‘마 보이(Ma Boy)’, ‘있다 없으니까’를 연속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두 번째 싱글 이후 11년 만에 다시 뭉치는 만큼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팀 컬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 뉴 버전으로 탈바꿈해 더욱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할 씨스타19는 내년 1월 컴백하며 타이틀곡 및 앨범 등 다양한 소식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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