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거절했더니.." 한혜진이 30대 초반 '1년 교제'한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았던 이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걸 거절했더니.." 한혜진이 30대 초반 '1년 교제'한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 받았던 이유

뉴스클립 2023-11-16 11:54:29 신고

3줄요약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는 결혼 때문에 이별을 겪었다는 한 커플의 사연이 전해졌다.

한혜진 "30대 초반, 결혼 생각 없다고 하니 이별 통보 받아"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이날 사연을 보낸 고민녀는 생각지도 못한 남자친구의 비혼 선언에 당황했다며, 30대가 되고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면서 마음이 조급해졌다고 털어놨다.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너랑 나만 좋으면 형식적인 결혼이 꼭 필요한 건 아니잖아"라고 말했다고 알렸다.

결국 고민녀는 남자친구와 의견을 좁히지 못했고,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사연을 듣던 한혜진은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1년 교제 후 결혼 얘기가 나왔다"라며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결혼 얘기를 하길래 거절했더니 바로 헤어지자고 하더라"라며 고민녀와 반대 상황에 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 일화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결혼 생각으로 차이가 나면 헤어져야죠",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그래서 30대부터 연애가 신중해져요", "혜진님도 결혼 생각 차이로 이별한 적이 있으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한혜진 별장 화제.. "벗어날 구멍 필요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원도 홍천에 지은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은 별장을 다 짓는 데에만 2년이 걸렸다며 "25년 동안 일을 했고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일을 했다. 뭔가 벗어날 구멍이 필요했고, 20~30대 때는 여행을 많이 다녔다. 여행 대신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 내 마음과 경제적 능력이 맞았다"라고 별장을 지은 이유를 밝혔다.

한혜진 유튜브
한혜진 유튜브

현재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으며, 약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