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2001년 데뷔 이후 2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임수정이 지난 15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수정은 이날 방송에서 "20대 때는 일 밖에 안 했던 것 같다. 연기 말고는 다른 걸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몰입이 돼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30대 때 '내 아내 모든 것'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목표를 상실한 느낌처럼 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임수정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배우로서 여전히 열정적이고 열망과 욕망이 있다. 그러면서도 보통의 삶에 가까운 소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걸 좋아한다"며 "돌려서 포장했는데, 눈치 안 보고 쉬려고 하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임수정은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싱글 인 서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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