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두고 놀라운 모습을 보인 블레이크 스넬(31)이 개인 통산 2번째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7번째 양대 리그 사이영상을 품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스넬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넬은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180이닝을 던지며, 14승 9패와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따냈다. 탈삼진은 234개.
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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