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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남겼다.
윤 대통령은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6일 전국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 답안지 채점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수능 성적은 다음달 8일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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