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패키지게임 중흥기를 연 창세기전과 창세기전 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전체 42챕터, 약 80시간에 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원에스더(이올린 役), 남도형(라시드 役), 장민혁(G.S 役) 등 국내 성우를 기용한 풀 보이스(Full Voice)를 더빙을 지원한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정식 발매에 앞서 16일부터 한정판(16만 8,000원)을 포함한 패키지 버전(6만 4,800원) 예약판매를 한다. 전국 오프라인 게임 전문점 및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16일부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와 닌텐도 e숍을 통해 사전 체험판을 배포한다. 체험판은 챕터2 분량으로, 정식 버전과 세이브 데이터가 연동된다. 아울러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개막하는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에픽게임즈 B2C부스에서 시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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